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스티차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 (문단 편집) == 신체 특성 == 본래의 제3법 마법사 이상의 성능을 지닌 '''[[마법(TYPE-MOON/세계관)|제3법]]에 닿은''' [[호문쿨루스(TYPE-MOON/세계관)|호문쿨루스]]. 페그오에서 "이 손은 별의 끝까지 닿았다"라는 발언을 하는데 근원에 닿아 3법을 구현시킨다는 대성배의 기동 방식을 생각한다면 근원과도 연관되어 있던 것으로 보인다. 대성배는 그녀를 분해해 재구성한[* 거대한 돌 제단에 눌려 압사한 유스티차의 흘러나온 피가 마술회로로 변화한다.] 거대 마술식으로, 대성배 중심의 크레이터에 깔려있는 [[마술]]회로는 그녀의 [[마술회로]]를 확대, 증식시킨 물건이다. 직경 1km에 달하는 대성배의 마술회로는 하나의 인체로 구성된 소우주와도 같다. 대성배의 기능 중 제3마법의 배포는 그녀의 기능이고 그녀가 없으면 막대한 마력으로 소원을 이뤄주는 성유물로서의 기능밖에 없다.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비롯한 [[아인츠베른]]의 [[호문쿨루스(TYPE-MOON/세계관)|호문쿨루스]]는 모두 그녀를 베이스로 했다.[* 다만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리야]]는 [[아인츠베른]] 계열 [[호문쿨루스(TYPE-MOON/세계관)|호문쿨루스]]인 모친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과 마술사인 부친 [[에미야 키리츠구]]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그렇지만 태내에 있을 당시 [[마술]]적인 조치를 받은 탓인지 특징은 거의 동일하고, 인격도 호환된다.] 그렇기에 아인츠베른의 호문쿨루스들은 유스티차를 비롯한 다른 호문쿨루스들의 기억과 인격을 서로 공유할 수 있다.[* [[Fate/Zero]]에서는 이리야가 아이리 인격을 호환시켜 외로움을 달래고, [[Heavens Feel 루트]] 최후반에 발악하던 조켄이 유스티차 모드의 이리야를 보고 나서야 완전히 잊고 있었던 목적을 떠올린 다음 생에 대한 집착을 포기한다. 개그성이긴 하지만 카니발 판타즘 마지막 화에서 타이가가 억지로 도장 문을 열려고 하자 이리야가 아이리스필의 인격을 꺼내 무리하지 않도 된다며 개그 친다.] 작중에 나오는 호문쿨루스들의 모습은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제3차 성배전쟁]] 당시 마스터로 제조된 호문쿨루스[* 아포크리파에서 시로의 마스터였다.]와 [[제4차 성배전쟁]]의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유스티차와 외모가 완전히 똑같다. 우수한 호문쿨루스일수록 재현도가 높아져서 그런 모양.[* 유스티차와는 별로 안 닮은 5차 성배전쟁의 아인츠베른 측 마스터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역시 [[헤븐즈 필]](의상) 유스티차를 어리게 만들어놓은 것마냥 외관 연령대를 제외한 모든 모습이 (심지어 헤어스타일마저도) 꼭 닮아져 있었다.] [[Fate/Zero]]에서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본 [[토오사카 토키오미]]를 비롯한 마스터들은 아인츠베른이 '또다시 인형 마스터를 주조한 것인가'라면서 [[에미야 키리츠구]]는 서포터고 아이리스필은 호문쿨루스 마스터라고 판단했었는데, 사실 호문쿨루스와 소성배를 합쳐 만든 것은 [[제4차 성배전쟁]]과 [[제5차 성배전쟁]]뿐이고 [[제3차 성배전쟁]]까지는 소성배와 마스터를 따로 주조했기 때문에 일어난 착각이다.[* 그리고 키리츠구는 어느 정도 이런 걸 노렸다. 즉 서번트랑 붙어 다니는 아이리스필을 진짜 마스터로 오인하게 만들어 시선끌이용 미끼로 삼고(때문에 호위 겸 적과 싸울 서번트로서 세이버가 곁에 붙어있었다) 자기는 마이야와 같이 암살 위주로 활동하려는 양동 작전을 쓰려 했다.] 제1차 성배전쟁 당시 유스티차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은 대성배 자체가 되었으니, 제1차 성배전쟁, 제2차 성배전쟁 또한 [[제3차 성배전쟁]]과 마찬가지로 유스티차 리즈라이히와 똑같이 생긴 아인츠베른의 호문쿨루스 마스터를 주조해서 싸웠을 가능성이 높다. [[코토미네 키레이]]도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과 처음 만났을 당시에는 아인츠베른의 마스터라 판단했지만 싸우고 나서야 페이크 마스터라는 것을 알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